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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뉴욕 프릭 컬렉션의 3년 후원자로 나서다
루이 비통 덕분에 매달 첫째 금요일, 프릭 컬렉션이 무료로 열립니다

핵심 발표
루이 비통이 앞으로 3년간 뉴욕의 미술관 프릭 컬렉션의 주요 문화 후원자로 나섭니다. 프릭 컬렉션은 미국 실업가 헨리 클레이 프릭이 설립해 1935년부터 일반에 공개된 미술관으로, 최근 복원을 마친 5번가의 대저택 안에서 르네상스부터 19세기 후반 걸작까지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세부 내용
루이 비통은 앞으로 열릴 세 차례의 주요 특별전에 대표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첫 전시는 2026년 10월 개막하는 '시에나: 청동의 예술, 1450-1500'이며, 이어 프랑스 에나멜 공예가 수잔 드 쿠르를 다룬 전시와 19세기 회화를 다루는 단독 전시가 예정돼 있습니다(구체 일정은 추후 공개). 여기에 더해 2026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1월과 9월을 제외한 매달 첫째 금요일, '루이 비통 퍼스트 프라이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관람을 지원합니다. 유이푸 리우가 맡게 될 2년 임기의 '루이 비통 큐레이토리얼 리서치 어소시에이트' 자리도 신설되는데, 그는 18세기 유럽과 중국 간 문화 교류와 예술 실천의 혼종화를 연구해온 학자입니다.
왜 중요한가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첫째 금요일 일정에 맞춰 방문 날짜를 잡아보시길 권합니다. 평소 입장료를 내야 하는 프릭 컬렉션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고, 2026년 10월부터는 청동 조각 특별전까지 함께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라면 일정을 당겨 잡을 만합니다. 정확한 개관일과 무료 입장 신청 방법은 방문 전 프릭 컬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