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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기 전에 막는다, 쿠팡이츠가 배달파트너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들
배달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배달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 모두에게, 플랫폼이 실제로 어떤 안전장치를 두고 있는지 알려준다.

핵심 발표
배달 앱을 쓰다 보면 배달파트너의 안전은 당연히 그들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 말부터 무료 차량점검을 시작으로, 정비 제휴, 안전교육, 건강검진까지 이어지는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
핵심은 사고가 난 뒤 보상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고가 나기 전에 막는 쪽에 무게를 뒀다는 점이다. 대한이륜차정비업협회와 협력해 전국 140여 개 정비업체를 제휴로 묶었고, 2026년 중반 기준으로 6,000명 넘는 배달파트너가 이 지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폭염이 배달 노동자에게 큰 위험 요인으로 떠오른 만큼, 9개 지자체와 함께 폭염 대응 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건강검진 비용은 산업안전 당국이 80%를 지원해 부담을 줄였다.
왜 중요한가
배달 플랫폼 경쟁이 서비스 속도나 할인 쪽에 집중되는 동안, 이런 안전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었다. 배달을 직업으로 고려하고 있거나 가족 중 배달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제휴 정비업체나 건강검진 지원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