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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Edits · Objects

삼성이 올해 디자인상 57개를 받았다 — 다 접근성과 개인정보 이야기였다

상 개수보다 눈여겨봐야 할 건, 삼성이 무엇으로 상을 받았느냐입니다

핵심 발표

삼성전자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6에서 45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12개, 합쳐서 총 57개의 수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IDEA에서는 임팩트 어워드 1개와 브론즈 9개, 파이널리스트 35개를, 레드닷에서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1개를 포함해 12개를 받았습니다.

세부 내용

눈에 띄는 건 수상작의 결이 하나로 모인다는 점입니다. IDEA 임팩트 어워드는 세탁기·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접근성 설계에 돌아갔고, 레드닷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들어간 개인정보 보호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가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재활용 알루미늄을 쓴 포터블 SSD T7, 재활용 종이를 쓴 모바일 오리가미 패키지, 음성 인식으로 개인 설정을 자동 적용하는 보이스 ID 기반 기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는 이번 수상들을 관통하는 원칙으로 "디자인은 아이디어를 사람과 연결해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가전이나 전자기기를 고를 때 스펙표만 보고 지나치기 쉬운 '접근성'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이번 수상 목록을 계기로 한 번쯤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고령의 가족이 있는 가정이라면 삼성 가전의 접근성 설계 옵션(음성 안내, 큰 글씨 모드 등)이 실제로 얼마나 반영됐는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쓰신다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같은 기능이 탑재된 모델인지 구매 전 확인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Samsung Global Newsroom #O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