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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Edits · Objects

국내 첫 솔 르윗 대규모 개인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9월 개막

전시 기간이 6개월로 길지만 언제 방문하면 좋을지, 무엇을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핵심 발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념미술 선구자 솔 르윗의 국내 첫 대규모 기획전 'Sol LeWitt: Open Structure'를 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엽니다. 월 드로잉 13점을 포함해 구조물과 회화 등 총 45점이 전시됩니다.

세부 내용

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국내 미술 전공자 23명이 미술관의 APMA MAKERS 프로그램을 통해 초대형 월 드로잉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솔 르윗의 월 드로잉은 작가가 지침만 남기고 실제 벽면 작업은 다른 사람이 수행하는 방식으로 유명한데, 이번 전시에서는 그 지침을 국내 작가들이 해석하고 구현한 과정 자체도 함께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성인 입장료는 1만8000원입니다.

왜 중요한가

전시 기간이 6개월로 길게 잡혀 있어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개막 직후에는 월 드로잉 제작 과정을 다룬 부대 콘텐츠나 도슨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념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개막 초반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방문 전에는 미술관 공식 채널에서 도슨트 운영 시간과 예약 여부를 확인해두시길 권합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O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