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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줘' 실사화 확정, 프라임비디오가 고른 첫 순정만화 원작
프라임비디오 구독자에게 새로 공개될 원작 기반 신작의 캐스팅·시점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시청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하기 위함

핵심 발표
아마존 프라임비디오가 일본 순정만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국내에는 '지구를 지켜줘' 계열 제목으로 알려진 이야기)을 실사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프라임비디오가 순정만화 원작을 실사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세부 내용
주연은 히로세 아리스가 맡아 극 중 키치렌 역을 연기하며, 연출은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맡았습니다. 각본은 야마모토 나나, 음악은 모시모스가 담당하고 시각효과는 THE SEVEN이 참여합니다. 원작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하나토유메에 연재된 순정만화로, 30년 넘게 팬층을 유지해온 작품이 이번에 영상으로 재탄생하는 셈입니다.
왜 중요한가
공개 시점은 2027년 가을로 예정돼 있으며,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동시 독점 공개됩니다. 제작은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맡았습니다. 원작을 알던 독자라면 캐스팅과 연출 조합이 원작 특유의 SF적 설정과 소녀만화 정서를 어떻게 살릴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프라임비디오 구독자라면 별도 채널 없이 공개일에 맞춰 시청할 수 있으니, 원작을 몰랐던 시청자라면 지금부터 원작 만화를 찾아보며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공개까지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는 만큼, 추가 캐스팅이나 예고편 소식은 이후에 순차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