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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 생성AI 활용한 어린이 워크숍 개최

일본 아파렐 그룹 월드가 임직원 자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쿄 기타 아오야마 빌딩과 고베 본사에서 열린 37회째 참관일에는 총 42가족 54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으며, 직장 견학 외에도 생성 AI를 활용한 스타일링 체험과 사내 카페 피카피카의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지속가능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월드 그룹의 AI 패션 플랫폼 메종 AI 구축을 담당하는 자회사 오픈패션의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PC에서 직관적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 의상과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설계한 오픈패션의 젊은 사원 사사키 미레는 지난해 인턴으로 운영을 돕다가 올해부터 정직원으로 기획의 중심을 맡고 있다.

생성AI가 만드는 미래 패션교육

생성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아파렐 산업에서도 AI 활용이 일상화되고 있다. 월드가 임직원 자녀들에게 제공하는 체험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미래 세대가 AI와 패션의 교집합에서 경험할 일상을 미리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기획으로 월드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의 약 20가지 직종을 이미지화한 일 트레이딩카드 교환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일러스트 제작에도 생성 AI가 활용됐다.

월드의 CEO 스즈키 노부시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의 직장과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일에 흥미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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