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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만든 운동복

독일의 지속가능성 패션 브랜드 아르메드엔젤스(ARMEDANGELS)가 목재 유래 섬유로 제작한 환경친화적 운동복 라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켈른 기반의 이 브랜드는 관리된 산림에서 조달한 목재를 원재료로 폐쇄 순환 체계에서 가공하며, 이 과정에서 용제의 99.8%를 재활용한다. 천연 호흡성을 지닌 리오셀 섬유는 부드러운 촉감과 습기 조절 기능을 제공하며, 최소한의 신축성 섬유만 사용해 신축성과 형태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 기존 레깅스 제작 방식과 달리 직접 편직 기법을 사용해 폐기물을 15.38%로 줄였으며, 이는 일반적인 레깅스 생산 대비 약 42% 적다.

친환경 운동복의 시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성능과 환경 책임을 동시에 충족하는 운동복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아르메드엔젤스의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미니말하고 세련된 미학을 추구한다.

블랙, 더스티 스톤, 다크 버건디, 마스 레드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 캡슐 컬렉션은 아르메드엔젤스 웹사이트와 주요 소매처를 통해 현재 판매 중이며,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으로 일상의 다양한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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