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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코스타디노프, 아식스와 풋웨어 4부작 완성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프가 아식스와 협업한 발가락 형 스니커 리야사 FF2를 9월 19일 선행 발매한다. 가격은 3만7400엔이며, 키코 코스타디노프 도쿄, 런던, 로스앤젤레스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취급한다. 본 제품은 올해 발표한 발가락 형 실루엣 4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최종 모델이다.

리야사 FF2는 전통적인 브로그 슈즈의 의장을 전면에 반영하고, 후면에는 트레일 슈즈의 구조를 채택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이다. 가죽 신발의 세련된 외관과 아웃도어 신발의 기술적 요소를 융합시켰으며, 키코 코스타디노프의 여성 디렉터 로라 페닝과 디아나 페닝이 디자인을 담당했다. 2026-27년 가을겨울 쇼에서 초공개되었던 이 작품은 세련됨과 기능성의 경계를 허무는 설계가 특징이다.

영상 캠페인 최종장

발매에 맞춰 미국 아티스트 라이언 트레카르틴이 제작한 '버클 업' 캠페인의 최종 에피소드 '고스트 트랙스'가 공개된다. 발가락 형 러닝슈즈 신작 출시에 맞춰 전개되어온 4장의 영상 시리즈 중 최종장으로, 캐스팅에서 디렉션, 편집까지 트레카르틴이 일관되게 담당했다.

광고 영상의 형식을 추상화하여 전통적인 제약 없이 표현을 추구한 캠페인이다. 발가락 형 실루엣이 4부작 완성으로 한 이정표에 도달하면서, 영상 캠페인도 동시에 막을 내린다. 트레카르틴의 미니멀리즘과 현대 예술적 접근이 신발의 기술성과 만나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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