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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파수, 일본 시장 진출


한국 화장품 대기업 아모레파시픽의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솔파수(SULWHASOO)가 9월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도쿄 신숙 이세탄 본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솔파수는 1997년 탄생한 브랜드로, 아모레파시픽이 1954년부터 이어온 60년간의 고려인삼 연구를 기초로 한다. 주력 상품인 拭き取りクレンジング "윤조(潤燥) 에센스"는 한국산 고려인삼을 500시간 자연 숙성한 후 20배로 농축한 에센스를 배합했으며, 2019~2025년 누적 판매량이 매 10초마다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52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 제품을 10개 이상 재구매했을 정도로 충성도가 높다. 또 다른 주력 상품 "자음생(滋陰生) 진세 크림"은 처방의 약 3분의 1을 고려인삼 유래 성분으로 구성했으며, 2015~2025년 누적 판매량이 1130만개를 돌파했다.
일본 시장 전략
솔파수는 10월 13일까지 도쿄 신숙 이세탄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일본 초공개 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을 판매하며, 가격대는 3,080~70,400엔으로 책정됐다. 카운셀링과 핸드 트리트먼트도 제공하여 단순한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모레파시픽은 2004년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이후 현재 한국을 포함해 15개국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파시픽은 고려인삼 관련해 현재까지 733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한방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