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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2026 럭셔리 드레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시간 9월 14일 열린 제7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럭셔리 브랜드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피콕시어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오직 살인 속에" 주연의 셀레나 고메스, "유포리아"의 젠데이아, "마고의 머니트래블" 주연의 엘 파닝 등 주요 드라마 노미니들이 대거 참석했다. 셀레나 고메스는 루이뷔통의 골드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웨이스트 양옆에 스트라이프와 원통형 무늬를 새기고 허리를 좁혀 보이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이파니의 18K 옐로우 골드와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드 온 어 락" 컬렉션 이어링과 브레이슬렛, "진 슈랑베르제" 컬렉션의 크로스스티치 빈티지 링과 "식스틴 스톤" 링을 스타일링해 세련된 럭셔리를 완성했다.

프라다와 젠데이아의 조합

젠데이아는 프라다의 크리스탈로 장식한 특주 드레스로 등장했으며, 샤기한 플래퍼풍 픽시 컷 헤어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았다. 엘 파닝은 미니멀 우아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번 에미상은 톱 시리즈와 배우들의 럭셔리 패션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수면 위로 떠오른 시상식으로, 각 브랜드의 A급 드레스 투입이 두드러졌다.

제78회 에미상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럭셔리 패션 선택의 다양성과 정교함을 잘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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