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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블로 제프 쿤스 협업시계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Hublot이 미국 현대미술가 Jeff Koons와의 협업으로 두 가지 특별 시계 컬렉션을 뉴욕에서 공개했다. 협업 시계 중 하나인 '클래식 퓨전 벌룬독 바이 제프 쿤스'는 Koons의 대표작 '벌룬독'에서 직접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336만 6000엔의 가격대에 레드, 실버,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각 200본씩 한정 생산된다.

더욱 고가의 협업 작품은 'MP-14 오리진 바이 제프 쿤스'로, 가격은 6549만 4000엔에 달한다. 이 시계는 Hublot의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 센터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세계적으로 30본만 제작된다. 양쪽 시계 모두 Koons의 시그니처 데칼과 벌룬독 형태의 카운터웨이트로 특징지어졌으며, 9월 16일 뉴욕에서 공개됐다.

1980년대 혁신의 만남

흥미로운 점은 두 창조자의 역사적 동시성이다. Hublot은 1980년대 골드와 러버를 조합한 시계로 시계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으며, Koons 역시 같은 1980년대 현대미술을 재정의하기 시작했다. Koons는 이번 협업에 대해 "Hublot과 나는 소재 과학에 대한 강한 탐구심을 오래전부터 공유해왔다"며, "Hublot은 소재가 재창조되고 무브먼트가 진화하며 디자인이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재설계되는 깊이를 갖춘 매니팩처다"라고 평했다.

'클래식 퓨전 벌룬독'은 Koons의 작품에 특유의 고채도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선택했으며, 광택 처리된 아노다이즈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케이스 지름은 42mm, 두께는 11mm로, 5축 CNC 머신으로 가공한 후 수공으로 마무리됐다. 'MP-14 오리진'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풍방풍을 위해 약 534시간의 수작업 절삭을 거친 기술의 집합체로, 호화 소재인 화이트골드 링에 202개 약 2.6캐럿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를 장착했다.

#HUBLOT #MP- #CEO #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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