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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B., 은행 신점포 개점 "파즐 모티브" 공간


프랑스 브랜드 아니에스 비(AGNES B.)가 일본 도쿄 은행에 위치한 마쓰야 은행 나미키도리 관의 신 점포 '아니에스 비 마쓰야 은행점'을 10월 9일 개점한다.
신 점포는 브랜드 창립자 아니에스 트러블(Agnes Trouble)의 호기심과 미적 감각을 퍼즐 조각에 비유해, 미술·음악·영화·사진·음식 등 브랜드의 핵심 요소들을 공간 전체에 산재시켰다. 개점을 기념해 한정 상품으로 로고와 손글씨 "GINZA!!"를 새긴 티셔츠(1만 1,000엔)·토트백(1만 4,850엔), 파리 야경과 도쿄 거리 사진을 안감에 프린트한 코트(각 11만엔), 아동 제조 셀비지 데님에 색 탈색 처리를 한 재킷(6만 9,300엔)과 팬츠(5만 5,000엔) 등을 준비했다.
문화 경험의 소매 공간화
기존 은행점(나미키도리 관)은 10월 4일까지 영업하며, 신 점포는 아니에스 비가 미술 전시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일상적 쇼핑과 결합하는 새로운 소매 공간 모델을 제시한다. 점포 내에는 아티스트 존 원(Jon One)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과 1994년부터 계속된 아티스트 티셔츠 아카이브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아니에스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활용한 포토프린트 구역과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지속가능한 카페 공간도 병설된다.
점포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 내 QR코드를 따라다니며 정의 아이템의 배경 스토리를 학습하고 코디네이션을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마이 비 스타일"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