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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Edits · Objects

에스티로더, 리즈대와 손잡고 '피부톤 매칭' 기준 새로 만든다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색이 늘 안 맞았던 독자라면, 화장품 업계가 색 매칭 기준 자체를 다시 만드는 이번 연구가 왜 반가운 소식인지 알아둘 만하다.

핵심 발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살 때 내 피부톤과 맞는 색을 찾기 어려웠던 경험은 흔하다. 에스티로더컴퍼니스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위해 영국 리즈대학교 디자인스쿨, 그리고 색채·이미징 과학 교수인 카이다 샤오 박사와 손을 잡았다. 목표는 전 세계 다양한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컨실러 매칭 방법을 연구해, 색조 화장품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세부 내용

리즈대학교는 140여 개국에서 4만 명 넘는 학생이 다니는 학교로, 디자인스쿨은 1874년 설립됐다. 샤오 박사가 속한 리즈 섬유·색채 연구소는 최근 클로스워커스컴퍼니와 대학으로부터 2,110만 파운드 규모의 공동 투자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에스티로더의 영국 생산 거점인 휘트먼연구소도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에스티로더 제품은 현재 150개국 안팎에서 팔린다.

왜 중요한가

색조 화장품의 색상 매칭 기준이 지금보다 정교해지면, 매장에서 여러 색을 발라보며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발표는 연구 착수 단계이므로, 실제 제품에 반영되는 시점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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