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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의 역사,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그려지다

프랑스 아트 디렉터 위고 비앙브뉘가 미스 디올 캠페인에 붙인 유쾌한 필름.

디올 뷰티(Dior Beauty)가 브랜드 역사를 애니메이션 필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인물은 프랑스의 아트 디렉터 위고 비앙브뉘(Ugo Bienvenu)로, 향수 미스 디올(Miss Dior)의 새 캠페인에 맞춰 제작됐다.

월페이퍼(Wallpaper)는 비앙브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필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배경을 짚었다. 매체는 완성된 캠페인의 톤을 '유쾌하다(joyful)'고 표현했다. 브랜드 역사를 무겁게 회고하는 대신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으로 가볍게 풀어낸 접근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디올 뷰티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향수 캠페인마다 서로 다른 아트 디렉터와 협업해 색다른 형식을 시도해온 브랜드로 꼽힌다.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를 택한 이번 선택도 그 실험의 연장선으로 읽을 수 있다.

브랜드 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접근은, 무거운 헤리티지 서사 대신 접근성 높은 형식을 택했다는 점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선택으로도 읽힌다. 향수라는 제품군 자체가 이미지와 정서로 소비되는 만큼, 필름이라는 형식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기도 하다.

다만 필름의 구체적인 러닝타임이나 국내 공개 여부, 함께 진행되는 오프라인 캠페인 요소는 이 보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미스 디올 캠페인 본편과 이 필름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

확인된 것만

  • 브랜드: 디올 뷰티
  • 프로젝트: 브랜드 역사를 다룬 애니메이션 필름
  • 아트 디렉터: 위고 비앙브뉘(프랑스)
  • 연계 캠페인: 향수 미스 디올
  • 톤: 유쾌함(joyful)
  • 보도: 월페이퍼

남은 것

필름의 상영 방식과 국내 공개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관련 정보가 추가로 나오면 이어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