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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앤 프레토 x 아톰스 x 아식스 GEL-카야노 12.1

주짓수 브랜드가 러닝화 아카이브 실루엣에 도전한 협업, 화이트와 블랙 투 컬러웨이로 벨트의 여정을 그려내다

브라질 주짓수 브랜드 알비노 앤 프레토와 일본의 유통 강자 아톰스, 그리고 러닝화 제조사 아식스가 손을 잡았습니다. 세 브랜드가 함께 완성한 결과물은 아식스의 아카이브 실루엣인 GEL-카야노 12.1을 재해석한 팩으로,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벨트의 여정을 담다

이번 협업의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흰색과 검은색'을 뜻합니다. 이는 단순한 색상 조합이 아니라 주짓수 벨트가 승급해가는 과정, 즉 깨끗한 흰색 벨트에서 시작해 오랜 수련 끝에 도달하는 숙련의 검은색 벨트까지의 여정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이라는 완벽한 시각적 대비는 도복 원단의 질감과 매트 위에서 이어지는 수련의 서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됩니다.

협업의 핵심에는 덜 알려진 브랜드를 조명하려는 의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정 신발 세계에 깊이 통합되어 있지 않던 무술 브랜드가, 러닝화 아카이브 실루엣을 무대로 자신들의 창의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은 셈입니다.

디자인 디테일

흰색 버전은 크리스프한 메시 베이스 위에 메탈릭 실버 오버레이를 더했고, 검은색 버전은 피치 블랙 톤으로 스텔스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두 컬러웨이 모두 세이프티 옐로(볼트) 그래디언트 미드솔을 공유해 강렬한 포인트를 주고, 하이비즈 브랜딩 악센트와 레트로한 투톤 로프 레이싱, 리플렉티브 패널링까지 더해 아카이브 러닝화 특유의 무드에 무술 브랜드다운 디테일을 얹었습니다.

이 협업은 흔히 볼 수 있는 무난한 협업 신발과는 결이 다릅니다. 과감한 시각적 선택을 밀어붙인 결과물로, 아식스의 '아빠 신발'로 불리던 아카이브 실루엣이 주짓수의 정신을 배우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깁니다.

발매 정보

알비노 앤 프레토 x 아톰스 x 아식스 GEL-카야노 12.1 팩은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비노앤프레토 #아톰스 #아식스 #GEL-카야노12.1 #주짓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