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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켄드, 도쿄 공연 개막


캐나다 싱어 The Weeknd가 7년만의 일본 공연 「The Weeknd: After Hours Til Dawn Tour」를 9월 19일 도쿄의 Belluna Dome에서 개막했다.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이 세계적 아티스트는 그동안 새로운 앨범 발표와 투어 라인업 개편을 거치면서 오랜 기간 일본 무대를 떠나 있었으며, 이번 도쿄 공연은 일본 팬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을 모았다. 개막일인 9월 19일은 소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려들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The Weeknd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강색을 포인트로 활용한 스타일과 검은색 기반의 스트리트웨어가 주된 복장 트렌드를 이뤘다.
무대 위의 스타일
관객들의 의상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은 상반신 콤팩트·하반신 볼륨의 실루엣이었다. 남성 관객들은 페이드 처리와 데미지를 강조한 골격미 있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택했고, 여성 관객들은 피부 노출과 변형 커팅이 특징인 보디컨셔스 탑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스팽글 같은 반짝이는 소재를 활용해 라이브 공연의 고양감을 연출한 스타일도 인상적이었으며, 발에는 남녀 모두 검은 가죽 슈즈, 특히 무겁고 우아한 분위기의 롱 부츠를 선택한 관객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The Weeknd의 일본 투어는 Belluna Dome에서 9월 19일 개막했으며, 도쿄 공연은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