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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Edits · Beauty

미국 상륙 앞둔 올리브영, 한국 DNA 이식한다

K-뷰티 편집숍이 미국에 상륙합니다. 현지 매장은 한국 올리브영과 뭐가 다를까요?

핵심 발표

K-뷰티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소개할지, CJ올리브영이 그 준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진출을 앞두고 현지 매장 책임자 8명을 서울 본사로 불러들여 3월 10일부터 8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 단순 상품 수출이 아니라 매장 운영 방식 자체를 옮겨가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세부 내용

교육은 본사 투어와 브랜드 철학 교육으로 시작해, 성수 플래그십 매장에서 '스킨스캔 프로' 같은 뷰티 상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2주간 국내 직원과 1:1로 붙어 일하는 방식까지 포함됐습니다. 현지 담당자들은 브랜드 중심이 아니라 고객의 피부 루틴을 중심에 두고 제안하는 방식이 한국 올리브영의 핵심 차별점이라고 짚었습니다. 미국 1·2호점은 각각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와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올해 상반기 중 문을 열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미국 서부, 특히 LA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이 있으시다면 두 지역 오픈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시길 권합니다. 국내 K-뷰티 브랜드가 해외에서 어떻게 소개되는지 궁금하셨던 분이라면, 오픈 초기 현지 반응이 앞으로 다른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가늠하는 참고 지표가 될 수 있으니 함께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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