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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4곳이 각각 다른 맛… 농심 포테토칩 신경전
자주 가는 편의점에 따라 살 수 있는 맛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맛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확인해두는 게 좋다.

핵심 발표
농심이 이번 여름 편의점 매대에 색다른 실험을 걸었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네 곳에 각각 다른 맛의 포테토칩을 한정판으로 동시에 풀었다. CU에는 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 GS25에는 매콤까르보맛, 세븐일레븐에는 버터갈릭새우맛, 이마트24에는 크림치즈소시지맛이 배치됐다. 같은 브랜드 감자칩인데 편의점마다 맛이 다르다 보니 네 곳을 돌며 맛보기 비교를 하는 것도 이번 시리즈를 즐기는 방법이다. 자주 가는 편의점이 있다면 그 브랜드의 맛부터 먼저 확인해보는 게 순서다. 짠맛을 좋아한다면 CU 솔티버터, 매운맛을 찾는다면 GS25 까르보를 선택지에 올리면 된다. 새우깡 계열을 좋아했다면 세븐일레븐 버터갈릭새우도 눈여겨볼 만하다. 닐슨아이큐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스낵 소매매출에서 편의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36.4%에 달한다. 감자칩 같은 즉흥 구매형 간식일수록 편의점 매대의 힘이 세다는 뜻이다. 특정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인 만큼, 원하는 맛이 있다면 편의점을 옮겨 다니며 재고를 확인해보는 편이 안전하다.